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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올리는 조수행,'격차 벌린다'
2020.09.27 20: 34허경민,'만루 찬스 살리는 희생플라이'
2020.09.27 20: 34축하를 건네는 문경은 감독
2020.09.27 20: 32오리온,'SK와 우승의 기쁨함께 나누며'
2020.09.27 20: 31김재웅,'만루 위기를 넘겨라'
2020.09.27 20: 28'우승' 오리온,'덕분에 챌린지'
2020.09.27 20: 28윌리안-김창수,'기쁨의 미소'
2020.09.27 20: 26윌리안,'기쁨의 동점골'
2020.09.27 20: 23강을준 감독,'우승이다!'
2020.09.27 20: 23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0.09.27 20: 22윌리안,'극적인 동점골'
2020.09.27 20: 21오리온,'랜선응원 전광판을 향해서도 인사'
2020.09.27 20: 19팔로세비치,'신나는 골'
2020.09.27 20: 17강을준 감독,'김강선과 우승의 기쁨 나누며'
2020.09.27 20: 16두번째 골 팔로세비치,'환상의 호흡'
2020.09.27 20: 15MVP 트로피를 받는 이대성
2020.09.27 20: 15안타 김하성,'이렇게 때려냈어요'
2020.09.27 20: 13이대성,'찬란하게 빛나는 MVP트로피'
2020.09.27 20: 12두번째 골 팔로세비치,'주먹이 불끈'
2020.09.27 20: 11오리온, SK 꺾고 컵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
2020.09.27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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