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를 건네는 문경은 감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9.27 20: 32

프로농구 첫 컵대회 우승컵은 고양 오리온의 차지였다. 
오리온은 27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SK를 94-81로 누르고 초대 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리온은 우승상금 3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SK 문경은 감독이 축하를 건네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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