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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 펼치는 KIA 선발 가뇽
2020.06.26 20: 28김헌곤, '무서워'
2020.06.26 20: 28마운드 내려가는 두산 선발 박종기, '임무 여기까지'
2020.06.26 20: 28켈리 다독이는 최일언 코치
2020.06.26 20: 25스리런포 로맥,'맞아도 좋아'
2020.06.26 20: 22로맥,'다음엔 최정도 날려줘'
2020.06.26 20: 20마운드 내려가는 원태인
2020.06.26 20: 20피홈런에 아쉬워하는 켈리
2020.06.26 20: 19로맥,'홈런 신고 합니다'
2020.06.26 20: 18힘차게 공 뿌리는 NC 임정호
2020.06.26 20: 18로맥,'홈런으로 멀리 도망간다'
2020.06.26 20: 17강판되는 이재학, '입술을 깨물며'
2020.06.26 20: 16로맥,'스리런포 작렬'
2020.06.26 20: 16이성곤 데뷔 첫 홈런, 침묵 세리머니 이어 뒤늦은 축하
2020.06.26 20: 14로맥,'홈런 타자가 왔다'
2020.06.26 20: 14이성곤, 데뷔 첫 홈런에 미소 가득
2020.06.26 20: 105회 못 채우고 강판되는 NC 선발 이재학
2020.06.26 20: 08한동희, '안타 지우는 호수비'
2020.06.26 20: 06오재일, '한 점 더 달아난다'
2020.06.26 20: 05역전 1타점 2루타 날리는 두산 페르난데스
2020.06.26 2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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