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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김재환 수고했다'
2018.11.05 22: 05두산,'홈에서 반격 성공'
2018.11.05 22: 03김태형 감독,'3차전도 승리하겠습니다'
2018.11.05 22: 02후랭코프,'KS 2차전 MVP'
2018.11.05 22: 01두산의 불방망이 타선 이끈 김재환
2018.11.05 22: 00김태형 감독,'잘 던졌다 후랭코프'
2018.11.05 22: 00로진 던지는 양의지
2018.11.05 22: 00최주환,'3차전에서도 활약할게요'
2018.11.05 21: 59고개 숙인 최정
2018.11.05 21: 58최주환,'승리 이끌었다'
2018.11.05 21: 58승패 균형 맞춘 두산,'가벼운 마음으로 문학 간다'
2018.11.05 21: 58후랭코프,'팬들에게 승리 선물 했습니다'
2018.11.05 21: 57김태형,'덕주야 뒤가 든든하니 좋네
2018.11.05 21: 57SK,'아쉬운 마음 가지고 홈으로'
2018.11.05 21: 57환호하는 두산,'가벼운 마음으로 인천 간다'
2018.11.05 21: 562차전 승리 거두며 KS 균형 맞춘 두산
2018.11.05 21: 55김태형,'의지야 우승하고 FA 가야지'
2018.11.05 21: 55아쉬운 SK,'인천에서 승리한다'
2018.11.05 21: 55후랭코프,'KS 2차전 데일리 MVP'
2018.11.05 21: 54김태형,'후랭코프 1승만 더하자구'
2018.11.05 21: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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