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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오늘은 승리하는 날'
2018.11.05 21: 33최주환,'오늘은 끝내주는 날'
2018.11.05 21: 32적시타 최주환,'한 점 더 도망가자'
2018.11.05 21: 30적시타 최주환,'오늘 3타점 째'
2018.11.05 21: 30서진용,'역투'
2018.11.05 21: 30서진용,'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2018.11.05 21: 29최주환,'내가 두산의 타점 기계'
2018.11.05 21: 29최주환,'오늘은 내가 해결사'
2018.11.05 21: 28안타 2개로 2점을 내준 서진용
2018.11.05 21: 288회 와르르 무너지는 SK
2018.11.05 21: 28추격을 뿌리치는 양의지의 적시타
2018.11.05 21: 27역할 톡톡히 해내고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되는 김재환
2018.11.05 21: 25김재환,'행운의 빗맞은 안타'
2018.11.05 21: 24김재환,'3안타 째'
2018.11.05 21: 24김재환,'오늘 타격감 끝내줘요'
2018.11.05 21: 23'3안타' 김재환, 중요할 때 마다 터지네
2018.11.05 21: 23김재환,'도망갈 수 있어!'
2018.11.05 21: 237회초 마운드에 올라 불을 끄는 박치국
2018.11.05 21: 21흰 풍선 물결치는 두산 응원석
2018.11.05 21: 20힐만,'하나가 안터지네'
2018.11.05 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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