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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멋진 피칭으로 승리 이끌었습니다'
2018.11.09 21: 50김태형 감독, '정수빈, 믿고 있었어'
2018.11.09 21: 50MVP 정수빈, 승리의 기쁨 팬들과 함께
2018.11.09 21: 50정수빈,'승리의 환호'
2018.11.09 21: 49린드블럼-양의지, '한국시리즈 승리의 포옹'
2018.11.09 21: 48두산,'KS 4차전 승리는 바로 우리'
2018.11.09 21: 48승리일군 린드블럼-양의지 배터리
2018.11.09 21: 48린드블럼-양의지, '환상의 호흡으로 이끈 승리'
2018.11.09 21: 48정수빈,'내일도 승리하자'
2018.11.09 21: 47린드블럼, '양의지와 KS 첫 승의 기쁨'
2018.11.09 21: 47환호하는 두산,'짜릿한 역전승이야'
2018.11.09 21: 47파다르-아가메즈,'희비 교차'
2018.11.09 21: 46최주환-백민기, '짜릿한 승리의 환호'
2018.11.09 21: 46두산,'시리즈는 다시 원점'
2018.11.09 21: 465세트 접전 끝에 승리거둔 현대캐피탈
2018.11.09 21: 45정수빈,'승리는 내가 이끌었어'
2018.11.09 21: 45정수빈, '오늘의 주인공'
2018.11.09 21: 455세트 접전끝에 3-2 승리거둔 현대캐피탈
2018.11.09 21: 44역전 투런포로 승리 이끈 정수빈, '미소가 절로'
2018.11.09 21: 443-2 역전승 현대캐피탈,'기분좋은 3연승'
2018.11.09 2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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