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생일인데 X··제정신 아냐"→수위높은 자책, 뭐 했길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27 19: 37

'도장TV' 도경완이 생일을 자축하며 오전부터 술을 마셨다. 
지난 26일, 도경완과 장윤정 그리고 슬하의 두 자녀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쟝TV 13회] 5분이면 가능한 장윤정표 들기름 국수~ 레시피 공개!! 진짜 이건 대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사실 오늘 생일이라고 오전 11시부터 술을 먹었다. 제정신 아니지 않냐. 생일이라 어디 나갈 법도 한데 비가 와서 집에서 그냥 아내와 함께 낮술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도장TV' 영상

'도장TV' 영상
그러면서 "이제 자고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술을 달려볼까 한다. 내일 새벽에 애들 학교 데려다주는 거에는 지장 없도록 한 11시까지만 먹을 것"이라고 말해 자상함을 드러냈다. 
도경완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장윤정은 그의 앞에서 고기를 구워주며 어미새의 역할에 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씨 생일"이라 고기를 굽고 있다며 "생일 축하해, 건강해, 만수무강해"라고 축하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장윤정님 도경완님 늘 행복하길 바라요", "행복한 가정 보기 좋습니다 화이팀임당", "장윤정님은 바쁠텐데. 요리도 잘하고 옆에서 맛있게 먹어주는 도경완씨도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도장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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