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나는솔로’ 사상 최초 충격사태 예고..이이경, 손까지 떨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4.23 11: 25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에서 초유의 ‘스킨십 사태’가 발발한다.
24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벌벌 떨게 만든 ‘뽀뽀 사건’이 예고돼 충격을 안긴다.
이번 ‘솔로나라 20번지’는 학벌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20기 시작에 앞서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범생이 특집’이래요”라고 귀띔한 뒤, “정도를 걷는 스타일이지 않을까?”라고 ‘모범적 로맨스’의 탄생을 예측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충격 사태’가 예고된다. 데프콘은 “대박 사건!”이라고 운을 뗀 뒤, ‘삐뽀삐뽀’ 경보음을 자체 발동한다. 그러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라고 ‘솔로나라 20번지’에서 벌어진 초특급 스킨십 사건 발발을 알린다.
전무후무한 ‘뽀뽀 사태’에 송해나는 “(둘이) 좋아서?”라며 ‘토끼 눈’을 뜨고, 이이경도 “대놓고?”라고 반문하며 귀를 의심한다. 데프콘은 “최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며 ‘범생이’의 반란을 예고한다. 나아가, “숙제다. 여러분들이 찾으세요!”라고 ‘뽀뽀남녀 찾기’를 제안한다.
잠시 후, ‘뽀뽀 사태’의 한 장면이 미리 공개되고, 이를 본 3MC는 ‘깜놀’ 그 이상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큰 충격에 손까지 떨며 “드라마 대본 말고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봤다”며 입을 떡 벌린다. 데프콘은 “솔로나라 키스 1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솔로나라 20번지’를 초토화시킨 ‘뽀뽀 사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kangsj@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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