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본업 컴백 예고...라이즈 엔터와 전속계약 "새 출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4.15 11: 32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6년여 만에 본격 활동 기지개를 켠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가 언제 본업으로 대중을 만날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