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매일 복근 운동 800개, '여자 김종국' 소리 들어" ('아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4.13 21: 51

‘아는 형님’에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여자 김종국으로 주목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약칭 아형)’에서는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혀니,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아형’에서 데뷔 첫 예능에 도전했다. 이들은 ‘아형’ 멤버들과 함께 봄 캠핑에 나섰다. 
‘아형’ 멤버들이 베이스캠프에 모여 앉아 있는 가운데 ‘몬스터볼’에 갇힌 베이비몬스터가 등장했다. 정체를 감춘 베이비몬스터는 민경훈이 처음으로 짝꿍 루카를 찾아내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파리타가 이진호와, 서장훈이 로라, 김희철은 라미, 김영철은 아사, 이상민과 아현, 이수근과 치키타가 짝을 이뤘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SHEESH’ 뮤직비디오로 최단기간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로라는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라며 기뻐했다. 
그런가 하면 치키타는 실제 태국에서 획득한 태권도 검은띠를 공개하며 발차기로 송판 격파까지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키보다 높이 있는 송판을 가뿐히 부수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현은 ‘여자 김종국’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복근운동을 하루에 800개를 꼭 했다. 그런데 팬들이 걱정해서 줄였다”라고 가볍게 말했다. 이어 그는 자연스럽게 복근운동 시범을 보여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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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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