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만드는 김택연, '응원 감사합니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4.13 20: 3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투수 9명을 투입한 총력전이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택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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