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정주리, 다이어트 목표 뭐길래 "언제 사람 될까···갈 길 멀어" ('정주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06 23: 31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정주리는 자신의 채널에 '한 달 만에 8kg 감량 성공!!!! 주리네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 (feat. 새학기 근황, 세부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3월 5일부터 시작해서 한 달 아직 안 됐다. 지금 부기를 걷어내고 있다”고 알렸다. 

'정주리' 영상

그는 다이어트를 위한 당 조절도 하고 있다며 당이 든 커피를 아주 작은 잔에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주리' 영상
정주리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시누이 부부가 함께 지내고 있다는데. 정주리는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남편이 부탁했다. 제가 사람이 될 때까지만 한 집에서 살자고 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대로만 하면 내가 둘을 가을쯤에는 떠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뒤 "부지런히 노력해 보겠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오늘 체중을 쟀더니,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몸무게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한 달 만에 8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정주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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