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귀' 혜리, 한층 여유로운 모습..태연과 '투샷'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29 19: 07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인증샷을 올렸다.
최근 혜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나란히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태연과 혜리는 '놀면뭐하니?'란 프로그램 인연으로, 혜리의 빈자리를 태연이 채우고 있다. 이러한 공통점으로 두 사람의 친분이 돈독해진 듯 하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를 들며 포즈를 취했고 여전히 아름다운 아이돌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한 목격담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돌연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블로그 글을 통해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교제 시기를 언급하며 환승설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고, 혜리에게 사과할 것임을 밝혔다. 혜리 역시 18일 글을 올려 "재밌네"라는 글을 쓰게 된 배경과 함께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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