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미션 '홍성민'팀 승리, 베네핏 획득… 데뷔조 12인은 누구? (‘소년판타지’)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6.08 22: 56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파이널 미션은 홍성민팀이 승리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홍성민 팀과 유준원 팀의 대결로 진행됐다. 온라인 글로벌 투표 순위 10~12등의 소년이 공개됐다. 강민서, 김규래, 문현빈이었다. 창민은 “아직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지금 바로 투표해 주시면 된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홍성민 팀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홍성민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조교라고. 완벽한 트레이닝을 통해 실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현태는 홍성민의 옆에서 열심히 조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 평가가 이어졌고, 소연과 강승윤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소연은 “에너지가 미쳤다. 언제 이렇게 연습했어?”라며 칭찬했다. 보컬 레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영은 “성민이는 정말 이기려고 조를 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홍성민 팀의 무대가 끝났고, 현장 투표가 바로 이어졌다. 소연은 “에너지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개개인의 캐릭터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잘 봤다. 멋있었다”라고 평했다. 강승윤은 “멋진 무대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호평을 전했다.
파이널 미션은 홍성민 팀이 승리했다. 홍성민 팀 전원이 베네핏을 받게 됐다. 베네핏을 받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하면서 처음으로 베네핏을 받아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군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