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재중, 나르샤·고은아 19禁 토크·폭로에 아찔! "폭로 안돼"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07 22: 46

김재중이 나르샤, 고은아의 토크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나르샤, 고은아를 만나 회동을 가진 가운데 결혼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중은 시골에서 일상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이걸 해보고 싶었다"라며 미니 뻥튀기 기계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에탄올 램프를 켜고 뻥튀기 기계를 돌렸지만 기압도 올라가지 않았다. 

더운 날씨에 김재중은 "얘가 익기 전에 내가 익겠다"라며 얼음에 잣 막걸리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손두부에 김치를 준비해 안주로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저런 건 꼭 손으로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누워 낮잠을 잤다.
그때 누군가가 김재중에게 다가왔다. 바로 나르샤와 고은아가 김재중을 찾아온 것. 나르샤는 김재중과 10년지기 누나 동생, 고은아는 19년지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오빠가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못한다"라고 단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은아는 공감하며 "자기애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이성한테 틈을 안 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 김재중은 두 사람을 위해 웰컴티를 준비했고 과일화채에 사이다 분수까지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무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화채를 떠주면서 "우리 옛날에 앞접시 잘 안쓰지 않았나"라며 "옛날에 삼성동 노래방에서 누나 폭탄주를 손가락으로 얼마나 휘저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나르샤는 "삼성동 노래방 얘기 나오는 거냐. 지금 해보자는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고은아는 "오빠 폭로 괜찮겠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깜짝 놀라 "폭로 안된다"라고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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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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