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호의 화사한 미모에 송해나 등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7일 방영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5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영호는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피부가 말갛고 이목구비가 뚜렷했다. 영호의 외모에 송해나는 “와, 진짜 역대급으로 잘생겼는데”라고 감탄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피디는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 안 들었냐”라며 단박에 칭찬했다. 물론 데프콘은 “그건 아니지”, 송해나도 “그건 아니다”라며 차단했다.
피부가 좋다는 칭찬에 영호는 "세수를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바로 연상의 여성이 이상형이라는 것.
영호는 “1~2살은 동갑이고 친구 같다. 저는 나이 차가 많을수록 좋다. 10살 연상도 된다. 42살도 괜찮다. 결혼 이상형은 직업이 좋았으면 좋겠다. 배울 게 많은 분을 보면 확 끌린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이 좋다”라고 말해 확고한 이상형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