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생일에 ♥황재균 없어도 안 슬픈 이유..티아라 '불화설 NO'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7 21: 18

가수 겸 배우 지연의 생일에 티아라 언니들이 뭉쳤다.
7일 지연은 “감사합니다”라며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과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앞서 지연은 남편 황재균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첫 생일이지만 황재균은 경기 출전으로 인해 지연의 곁을 지킬 수 없었다. 황재균은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고마워”라며 영상 통화를 했고, 지연은 티아라를 쓰고 감동한 듯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

지연은 결혼 후 첫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비록 남편이 곁은 없었지만 지연은 많은 팬들과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 가운데 티아라 멤버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함은정과 효민이 각각 “햅삐벌스데이!!!”, “추카추카추추추”라고 남겼다.
앞서 지연의 결혼식에는 은정, 효민, 큐리가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소연이 참석하지 않으며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소연은 제주도에 체류 중이었고, 남편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함께 제주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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