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폐업 직전 카페 살린다…'동네멋집'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7 20: 56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또 한 번 '올라운더' 면모를 뽐낸다.
주헌은 7일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 스페셜 MC로 합류해 '카페 전문가'로 변신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SBS 제공

스페셜 MC로 등장한 주헌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공간 구조, 가구, 조명 등 변신 진행 과정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보는 열정을 선보이며 '열혈 MC'로 활약한다.
주헌은 첫 방송을 앞두고 "'멋집'으로 재탄생되는 과정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카페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 첫 방송되는 '동네멋집' 본방사수 부탁드리고, 스페셜 MC로 활약할 주헌의 모습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주헌은 매주 목요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 주헌으로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오직 주헌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주헌이 출연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