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도 놀랄 반전 일상! 슈퍼맘→모델로 밤낮으로 바빠! ('노필터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07 21: 00

김나영이 엄마와 모델을 오가는 삶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바쁘다바빠 김나영의 낮과 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나영이 하루 일상을 오픈했다. 
김나영은 아들 이준을 재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이준에게 "예전에 이준이가 힘내라고 응원해줘서 그 힘으로 살았는데 한 번 더 해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힘차게 엄마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아들 이준을 재운 후 신우까지 재우고 나서 혼자 자유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이 시간을 위해 하루를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설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나영은 "인터넷 쇼핑만큼 재밌는 게 없다"라며 스마트폰을 들고 쇼핑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내일은 아이들 밥을 해주고 요즘 신우, 이준이가 꽃가루 때문에 코가 안 좋다. 한의원에 갔다가 신우, 이준이의 축구 경기가 있다. 내일 비가 온다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명품 L사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엄마와 화려한 삶을 넘나들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아침,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을 위해 김밥을 만들었다. 아침부터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던 신우는 "우리가 왜 김을 좋아하는지 알겠다. 엄마가 김나영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신우, 이준의 축구대회에 연기됐다는 소식을 접했고 신우는 급실망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나영을 아들들과 함께 한의원에 다녀오고 아들들과 카드 놀이, 가게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지쳐 자리에 누워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에게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신우와 이준은 영화를 보러 가고 김나영은 명품 L사의 행사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화려한 패션에 메이크업을 했고 "방금까지 김밥 말았는데"라며 엄마와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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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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