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中 난리 난 투샷…여전히 달달한 신혼 [Oh!차이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7 19: 41

배우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의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우효광은 추자현을 마중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화려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추자현을 기다렸다. 우효광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추자현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 전화로 찍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17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포옹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이렇게 추자현과 우효광, 두 사람의 모습이 잡힌 건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불륜설에 휩싸였던 추자현과 우효광이지만 여전히 애틋한 사이라는 점을 보여주면서 부러움을 샀다.
추자현은 현재 중국 망고TV ‘승풍 2023’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30세 이상 연예인이 노래, 춤 경연을 거쳐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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