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반할 아이스크림 먹방···타투+악세서리도 멋스럽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7 19: 30

전 발레리나이자 안무가이면서 배우 엄태웅의 배우자 윤혜진이 아이스크림 먹방을 보였다.
6일 윤혜진은 셔벗 아이스크림을 먹음직스럽게 떠먹는 영상을 보였다. 윤혜진의 작은 얼굴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링 덕에 더욱 작아 보이고, 두 줄이나 착용한 목걸이는 그의 긴 목을 우아하게 보이도록 해서 시선을 끈다. 또한 윤혜진은 가리는 것 없이 아이스크림을 시원하게 먹는데, 그의 손등이며 팔등에 적힌 타투나 화려한 반지는 길고 가는 손가락에 썩 어울려서 먹방인지 코디 샷인지 살짝 헷갈릴 정도다.
중독성 있는 아이스크림 먹방 샷은 마치 패션 화보의 메이킹 필름과 같다. 네티즌들은 "진짜 센스 있고 감각 있다", "저도 타투가 하고 싶어졌어요", "빨강 매니큐어가 이렇게 세련된 느낌이군요", "엄태웅 씨는 좋겠어요 윤헤진 씨가 부인이라니"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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