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긴장할 외출···애 셋 엄마 맞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7 19: 27

야구 선수 추신수의 배우자 하원미가 상큼한 나들이 후기를 전했다.
7일 하원미는 "콧구멍 바람쐬러 나왔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단 한 장의 사진이지만 그 자체로 화보와 같다. 하원미의 작은 얼굴은 긴 웨이브에 감싸여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려한 패턴의 니트 투피스는 자칫하면 단점이 부각되기 좋지만 하원미의 늘씬하고 비율 좋은,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몸매에는 그저 장점만이 드리워진다.
또한 하원미는 여름을 인식한 듯 엄지발가락에만 살짝 끼는 굽 있는 샌들을 착용해 시원함을 더했다. 니트와 샌들의 조화 속에서 하원미는 화려한 미모를 자연 가운데서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내 아내가 저렇게 예쁘면 그냥 즐거울 듯", "추신수는 세금 더 내라", "근데 진짜 너무너무 모델 같으세요", "나라면 셀카 100장 씩 찍어서 올린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원미와 추신수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하원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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