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C넬 머리띠를 한 엄마 "딸 친구들과 와인 파티···여행 약속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7 19: 24

배우 황신혜가 건강하고 밝은 시간을 보냈다.
6일 황신혜는 "진이 친구들을 위한 카레돈가스.. 어찌나 맛있게 먹어주는지.. 요리할 맛나네요 와인도 마시구.. 너무 잼있었던 시간.. 바로 다음엔 여행 약속까지 잡았지 모에요.. #너무행복한엄마 #딸친구들 #완벽한저녁 #찐행복"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그림이 가득 걸린 감각적인 부엌에서 아담한 카레 돈가스를 놓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생화를 센스 있게 배치한 테이블은 그의 데코 실력을 뽐낸다. 또한 황신혜는 조각 같은 미모를 세련되게 만드는 뱅헤어에 C 브랜드의 로고가 박힌 헤어 밴드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젊고 멋진 엄마가 있으면 같이 놀러 가고 싶어할 거 같다", "딸 친구들한테까지 인기가 좋다니 역시 컴퓨터 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작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불륜녀로 등장했다. 황신혜는 나이 61세라는 것과 다르게 젊고 감각 있는 패션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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