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어쩌나..유인영 품절녀 대열합류? 웨딩촬영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06 19: 02

배우 유인영이 깜짝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인영이 개인 채널을 통해 '인영이 시집가는날 - 드레스입고 웨딩촬영현장 독점공개'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메이크업 받기 전 유인영은 "신부 대접해달라"며 너스레, 신랑은 어디있냐고 묻자 "자기 빨리 숨어, 준비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인영은 "시집가기 싫다"며 콩트를 시작, 본격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웨딩전문 업체와 함께 작업한 것.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를 꾸며준 스타일리스트와 20년 인연을 자랑한 유인영은 "20세에 만난 언니들, 결혼하면 꼭 헤어와 메이크업 해주겠다고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말미 유인영은 마치 꿈을 꾼 듯 한 콘셉트로 마무리,  '빛이나는 솔로'라고 적으며 웨딩촬영은 콘셉트의 일부라 간접 설명했다.
앞서 김지석은 과거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 2`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 당시 박경림은 절친이자 썸 의혹도 받았던 유인영을 언급했다. 스캔들도 난 적 있기에 이에 대해 김지석은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워낙 친해서 스캔들이 난 것 같다"고 대답하면서 솔직히 말해 연애를 한다면 유인영"고 밝히며 그만큼 너무 친한 사이라 전 한바 있다.  두 사람은 절친인 유인영과 '더 로맨스'도 촬영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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