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살 여친 법칙’ 가동됐나..이비자서 22살 모델과 요트 데이트[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6.06 15: 12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5살 이하 여친 법칙’이 가동된 듯하다. 이번에는 22살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4일 스페인 이비자에서 젊은 모델과 함께 초대형 요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디카프리오는 22살인 모델 메건 로체를 비롯해 많은 친구와 지중해를 순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로체가 낭만적인 분위기가 아니었으며 로체가 실제로 이날 모임에 참석한 디카프리오의 친구와 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체는 요트 여행 내내 디카프리오의 친구인 정체불명의 남자와 애정행각을 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요트에서 상의를 탈의한 디카프리오는 전망을 즐기며 수영복만 입고 선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현재 몇 주 동안 유럽을 여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엄마, 그리고 28살 모델 닐람 길과 런던 핫스팟에서 저녁식사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9월부터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연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난달 그와 하디드는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의 시프리아니 다운타운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지난 3월에는 두 사람이 오스카 영화제 파티에 참석했다. 
한 소식통은 지난 12월 하디드가 디카프리오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딸 카이를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24), 에덴 폴라니(19),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 이리나 샤크(37)와도 열애설이 있었다. 이전에는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4년 동안 사귀었지만 2022년 8월에 헤어졌다. 
그의 요트 사랑은 모델에 대한 사랑만큼 대단하다. 지난해에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요트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파티를 했으며 지난 여름에는 친구들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요트를 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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