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킴’ 국내 축구팬들 환호 받으며 금의환향하는 ‘세리에A 철기둥’ 김민재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6.06 14: 13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27, 나폴리)가 시즌을 마치고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빅리그에서 단 1년 만에 유럽최고 수비수로 우뚝섰다. 세리에A 마저 정복한 김민재는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PSG 등 빅클럽들의 이적제의를 받고 있다.
이날 귀국한 김민재는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소화를 위해 오는 15일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따라서 김민재는 6월 대표팀의 평가전에서는 뛸 수 없다.
김민재의 귀국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6.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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