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유부녀 김준호♥︎’ 김지민, 호주 불륜 사건에 “아내들이 참고 참았다!”(‘장미의 전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6.06 14: 15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호주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에 분노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상상 초월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프리젠터 이승국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시지’로 인해 온 세상이 불륜이 알려진 커플 스토리를 전한다. 먼저 부부가 함께 쓰던 매트리스에 아내가 남편의 불륜을 저격하는 메시지를 적어 호주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연을 소개하는데. 이야기를 듣던 김지민은 이내 “아내들이 참고 참다 쓴 거다!”라며 분노를 표했다는 후문.

이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팝 밴드, 마룬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의 불륜 메시지도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평소 가정적인 남편으로 알려진 그였지만, 아내가 아닌 낯선 여성들에게 SNS를 통해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폭로된 것. 이에 이상민은 “되게 멋진 사람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우스꽝스러운 사람이 됐다”라며 한숨과 함께 안타까움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초특급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와 저스틴 비버의 신개념 어장관리법과 질투와 소유욕으로 물든 ‘미국판 고유정 사건’까지 해외의 다양한 커플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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