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6일 만에 520만…천만 돌파까지 며칠 걸릴까[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06 06: 42

 ‘범죄도시3’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일 만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5일) ‘범죄도시3’는 69만 735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6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이에 이날까지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는 520만 9702명. 천만 관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처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시리즈 액션 영화.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1269만 3415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편의 기록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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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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