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닮은게 노안? 28세인데..40대 오해받는 사연男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06 03: 1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8세 노안남이 등장, 배우 장현성 닮은 꼴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약칭 무물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8세라는 사연남이 등장, 노안외모가 스트레스란 가는 40대까지 들어봤다며 속상해했다.평소 모습을 보며두 보살들은 “관리만 하면 제 나이로 보일 텐데, 잘생겼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타일을 바꿔보라는 것.

서장훈은 “스스로 객관적으로 거울을 봐라”며 머리는 덥수룩, 옷은 김칫국물이 묻었다고 지적,“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관리하면 된다고. 이수근도 “배우 장현성도 닯았다 강남역을 가봐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약칭 무물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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