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만료 "새 출발 성원 부탁"(전문)[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05 13: 06

가수 적재가 현 소속사를 떠난다.
5일 안테나 측은 “적재의 전속계약이 이달 30일 종료된다”며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적재는 지난 2014년 1집 앨범 ‘한마디’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9월 안테나 뮤직과 공식 계약을 맺었다.

이어 안테나 측은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적재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6월 30일 종료됩니다.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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