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조현영, 레인보우 세 번째 품절녀 되나..웨딩 자태 공개 "준비 완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5 07: 40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5일 조현영은 “준비완료(나혼자). 영상 보고 싶은 사람 컴컴컴컴투미”라며 최근 촬영한 웨딩 화보를 보였다.
조현영은 여름의 신부가 된 듯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 선을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의 웨딩화보부터 핑크 컬러의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조현영은 “준비완료”라고 말하면서 결혼에 대한 로망을 보였다. 레인보우 멤버들 중에서 이미 김지숙, 고우리가 결혼에 골인한 바 있기에 조현영 또한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드레스 투어를 떠난 모습을 보였다. 조현영은 드레스샵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을 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조현영의 모습에 제작진은 “눈물도 없고 신랑도 없다”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한 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으로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