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프리덤' 챌린지가 화제다.
지난 5월 22일(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하며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주헌은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으로 자유로운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덤'의 인기는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프리덤 챌린지'로 이어지고 있다. '필 마이 프리덤(Feel my freedom),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의 가사와 함께 힙하면서도 강렬한 안무가 리듬감과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으며,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해시태그 '#프리덤챌린지'를 사용한 콘텐츠의 조회수가 2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그룹 멤버들이자 '퍼포먼스 장인' 몬스타엑스(셔누, 기현, 형원, 아이엠)를 비롯해 트와이스(나연, 지효), 아이브(가을, 이서) 웹 예능 '빰빰소셜클럽'을 함께한 아이키, 더보이즈의 선우, 이용주와 박세미, 주우재, 그리고 에스파(카리나, 닝닝), 원어스의 이도, 미란이, 크래비티(원진, 형준), 던, 우주소녀 여름, 김호영, 엔하이픈의 정원, (여자)아이들의 미연, 카드(비엠, 전소민), 김지은, 박명수, 미주, 황광희, 이펙스(위시, 아민), '프리덤' 크럼프 안무를 완성한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댄스팀 프리마인드 등이 중독성 강한 '프리덤' 안무 챌린지 대열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더불어 아이브 안유진, 경서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프리덤' 챌린지로 주헌을 응원했고, 음악 활동을 함께해 온 크루 Ye-Yo!, 경호팀을 비롯해 스태프들과도 유쾌한 챌린지를 연출하며 '프리덤' 챌린지의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프리덤'은 피아노 및 스트링의 서정적인 느낌과 힙합의 강한 분위기, 웅장한 콰이어(choir)가 만나 기존 음악에선 볼 수 없었던 느낌을 선사하며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챌린지 열풍과 함께 주헌의 솔로 데뷔에 글로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주헌의 장르를 넘나는 '라이트' 앨범은 이미 매우 특별했지만, 그의 포부와 메시지를 알게 된 후 그의 미니 1집이 더욱 특별해졌고, 그 어느 때보다 존경심이 높아졌다"라고 극찬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첫 솔로 앨범 '라이트'를 발매한 주헌은 음악 방송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몬스타엑스 공식 틱톡 채널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