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본 싱글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강창민은 6월 4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싱글 ‘Fever (Japanese Ver.)’(피버 (재패니즈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작년 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일본어 버전으로, 시원한 고음과 애드리브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 최강창민의 특별한 보컬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동방신기의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에서 공개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약 8년 전인 2015년 일본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발매한 솔로 앨범을 유노윤호는 지난 3일, 최강창민은 4일에 음원으로도 선보였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으며,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통해 오는 6월 17~18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과 6월 24일~25일 도쿄돔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