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母에 대접 제대로 받네 “설거지도 못 하게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6.03 22: 40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의 사랑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엄니 최고”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시어머니가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점심 한 상이 담겨 있다. 문어숙회와 찌개, 갈비찜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접시에 정갈하게 담긴 모습도 돋보인다.

특히 황보라는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구”,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고 덧붙이며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아 행복한 마음을 경쾌하게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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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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