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흐뭇하게 한 딸바보···이렇게 사랑스러운 세 가족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4 00: 52

차예련이 배우자 주상욱과 자신의 딸의 투샷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계정에 "아빠 껌닥지 주인아씨 세상에서 젤 예쁜 투샷 예뻐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모자를 쓴 뒷모습이지만 헌칠하게 큰 키에 듬직하면서도 날렵한 체격의 남자는 바로 주상욱이었다. 연예인인 것을 아무리 숨겨도 숨겨지지 않는 그 모습은 하나에 푹 빠진 모습이다. 바로 제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찰싹 안긴 딸이었다.
그저 뒷모습이지만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차예련의 마음과, 아이를 바라보는 주상욱의 시선 등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이런 게 사랑이라는 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일일드라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예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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