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맞대는 강인권 감독과 마틴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6.03 20: 53

NC가 LG를 이틀 연속 꺾고 위닝 시리즈를 예약했다. 
NC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에릭 페디의 쾌투와 권희동, 서호철의 홈런을 앞세워 LG를 7-2로 제압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경기가 끝난 뒤 NC 강인권 감독과 마틴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3.06.03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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