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박나래, 이준혁 실물에 심쿵 "심장 폭행 당한 듯"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3 19: 56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이준혁의 실물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범죄도시3'의 주역인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등장했다. 이준혁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악역인 주성철 역할을 맡았다. 코스프레가 특징인 '놀토'답게 이준혁은 색깔이 있는 렌즈까지 끼고 나타나 화려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준혁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소개로 “‘범죄도시3’는 해당 구역에서 마약이 들어오면서 이걸 해결하는 이야기인데요,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머리도 쓰고 폭력적인 주성철 역할입니다”라고 단정히 소개했다. 이준혁 옆에 바로 앉은 박나래는 “이준혁 얼굴에 심장폭행을 받았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준혁의 실물이 기가 막히게 잘생겼다는 건 명실공히 유명한 이야기다. 

이어 박나래는 음식 영상이 나오자 이준혁에게 “멋있는 표정 한 번 지어 봐라, 악역 표정도 지어라”라고 말하면서 “어우, 너무 좋다”라며 이준혁 얼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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