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생후 50일 된 딸과 가로수길 나들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03 19: 24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 정담과 아기와 함게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섰다.
3일 허니제이는 "러브 첫 유모차 외출 짧은 시간 야무지게 산책하고 옴 러브가 가로수길에 있다니.. 다컸네ㅜ"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헬스장에 있는 모습, 정담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 등 여느 데이트 코스에 갓난아기와 함께 하는 이색적이고 젊은 부부 특유의 느낌을 보였다.
또한 이들 가족은 근래 유행 중인 스티커 사진기에서 가족 사진을 찍었다. 선글라스에 민소매로 깔끔한 멋을 낸 정담과 민낯에 민소매 원피스와 버킷햇으로 여름을 한껏 나타낸 허니제이의 모습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의 느낌이다. 이들 부부 사이에 노란색 아기옷을 입은 아기는 이질적이면서도 부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이러다 슈돌 나오면 재미있겠다", "아기 벌써 외출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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