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되었다.
2일 엘르 코리아에서는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 카이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흰 셔츠와 검정 바지만으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카이의 미모에 대한 놀라움은 순식간이다. 프레임마다 바뀌는 눈빛과 애티튜드는 시선을 잡아 끌어내린다.
화려한 금발 아래 더욱 화려한 얼굴에는 단정한 표정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카메라를 직시하는 눈빛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다. 이것을 사용한다면, 어쨌든 간에 당신이 보고 있는 이 화면 속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실제로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와 우아하게 뻗은 긴 목의 선까지 선보이는 해당 광고는 아름다움이 넘쳐난다. 또한 뷰티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풀샷으로 뒷모습으로 시작할 수 있는 여유는 카이이므로 가능하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압도적인 페이스 못지 않은 날렵한 비율의 뒷모습은 카이의 독보적인 미모 요소 중 하나다.
또한 영상 속에서 카이는 해당 제품을 직접 언급하면서, 매끄러운 외모와 조금 다른 나른한 목소리로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팬들은 “저 미모를 하고 군대를 가셨습니다”, “아니 너무 예쁜데 내 콩깍지가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에 놀라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김카이”, “보고 싶어 엉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3월 미니 솔로 3집 타이틀곡 ‘ROVER’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챌린지 열풍의 중심에 있다. 또한 카이가 속안 엑소는 조만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으며, 카이는 지난 달 11일 입대,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엘르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