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미지 다 내려놓았다..반전 매력 뽐낸 이세희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03 00: 45

배우 이세희가 여배우 이미지를 내려놓은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최근 이세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자외선 피하기! 친구들도 피할지도?!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검정색 수영복으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잡고 있다. 급ㅂ기야 나무에도 매달려있어 폭소하게 했다.

이세희는 2015년 가수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특히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박단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진검승부'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새 소속사를 찾았는데,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이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던 바.  또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세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세희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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