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급 새로운 '메기男' 등장..'하트4' 인기男女는?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03 06: 30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민규를 사이에 두고 지민과 주미가 묘한 신경전을 보인 가운데 새로운 메기로 남성 출연자 후신이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입주 2일차 ‘하트시그널4’ 썸남, 썸녀들이 그려졌다.
dlskf 설거지 하는 주미 옆에서 민규가 서성이며 관심을 보였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다. 다음 날에도 아침일찍 주미와 민규가 마주쳤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으며 묘한 설렘을 보였다. 지민도 아침일찍 일어났고 학교를 가는 지민과 민규가 함께 나섰다. 민규는 지민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누군가에게 또 설렐 수 있을까 싶었다”며 “설렘을 찾으러 나왔다”며 속이야기를 꺼냈다.

지민을 데려다 준 후, 민규는 직장동료를 만났다. 동료와 대화 중 민규는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던 지민에게 설렘을 느꼈다고 언급,. 그는 “밝은 아우라가 있어,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외모와 취향은 지영이 잘 맞는다며 대화할 기회가 없던 것을 언급하며 궁금, 데이트 1순위라고 했다.
한겨레 역시 지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묘한 감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겨레는 미역을 좋아한다는 지영을 위해 미역국을 준비,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지영이 늦게 온 탓에 다른 사람들의 저녁메뉴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지영은 뒤늦게 집에 도착,끝내  자신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어 가장 늦게 지원이 도착했다. 지민은 지원에게 관심, 힘든 일상의 연속인 지원을 걱정했다.
다음날 아침도 지민은 민규와 함께 출근하기로 약속, 지민은 갑자기 저녁에도 만나기로 했다. 그 사이, 주미는 겨레에 대해 관심,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민규라고 했다.자신의 스타일이었다는 것. 자신도 모르게 신경쓰인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저녁 지민과 민규가 따로 만났다. 데이트 하게 된 두 사람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주미가 홀로 먼저 도착했다. 지민과 규민이 들어왔으나 함께 귀가한 두 사람에 주미는 따로 인기척 없이 있더니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커플 앞치마를 보며 주미는 “앞치마 뭐야?”라며 당황,지민은 “화이트데이 술이다”고 하더니, 민규가 아무 말 없쟈 “리액션 해라”며 도발했다. 모두 깜짝 놀랄 정도.
숨 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이 함께 식사했다. 지민은 주미에게 민규를 만난 것에 대해“오늘 여대 앞에서 연예인, 남자 서있으면 다 쳐다본다”고 대답, 주미는 “학교까지 데리러 간 거냐”며 놀라워했다. 지민은 “맨날 다니는 길에 오빠가 있어서 재밌었다 , 친구한테 데이트 상대 기다린다고 했다”며 도발, 민규는 “장보기 상대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주미 앞에서 지민이 도발하자 패널들은 “쐐기를 박는다 대단하다”며 “전쟁의 예고편을 봤다”며 흥미로워했다.
그 날 밤, 새로올 입주자를 추측했다. 그리고 모두 긴장한 사이, 새로운 남자 입주자가 등장, 강렬한 아우라를 보였다.강렬한 카리스마에 지민은 긴장, 기운에 눌린 듯 보였다. 남자들끼리는 은근한 기싸움도 보여 흥미로움을 안겼다.새로운 남자출연자 이름은 후신. 유화를 그리는 화가였다. 감각적인 그림도 눈길을 끌었다. 본업은 화가지만 프리랜서 모델로도 활동 중인 매력을 어필했다.
이 가운데 속마음 시그널에서 이주미가 2표를 받았다. 새로운 메기남도 이주미를 선택한 것. 이주미는 민규를 선택했으나 민규는 지민을 선택했다. 게다가 지영도 민규에게 한 표를 던지며 반전 마음을 보였고 민규도 2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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