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대단하네..지민, 벌써부터 민규 쥐락펴락 ('하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03 00: 05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지민의 도발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이틀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일찍 주미와 민규가 마주쳤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으며 묘한 설렘을 보였다.지민도 아침일찍 일어났고 학교를 가는 지민과 민규가 함께 나섰다. 민규는 지민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누군가에게 또 설렐 수 있을까 싶었다”며 “설렘을 찾으러 나왔다”며 속이야기를 꺼냈다.

한겨레 역시 지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묘한 감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겨레는 미역을 좋아한다는 지영을 위해 미역국을 준비,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지영이 늦게 온 탓에 다른 사람들의 저녁메뉴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지영은 뒤늦게 집에 도착,끝내  자신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와, 주미가 홀로 먼저 도착했다. 지민과 규민이 들어왔으나 함께 귀가한 두 사람에 주미는 따로 인기척 없이 있더니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커플 앞치마를 보며 주미는 “앞치마 뭐야?”라며 당황,지민은 “화이트데이 술이다”고 하더니, 민규가 아무 말 없쟈 “리액션 해라”며 도발했다. 모두 "대단하다"며 깜짝 놀랄 정도.
숨 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이 함께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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