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체중→비만, 건강검진표에 충격" 테니스로 무코비치 변신! ('나혼산')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02 23: 43

전현무가 테니스에 빠졌다. 
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코비치로 변신해 테니스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요즘 테니스에 빠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요즘 테니스가 열풍 아니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테니스 용품샵에 들러 줄을 교체하고 장비를 체크했다. 

전현무는 "테니스를 제대로 쳐볼까 하고 라켓을 새단장 하고 싶었다"라며 "요즘 조코비치에 꽂혀 있다"라며 '무코비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형이랑 기안84랑 셋이 테니스메이트"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동네에서 우리 셋이 제일 못 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건강검진 후 충격에 빠져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건강 검진표를 받고 현타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지금은 대놓고 비만이더라.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제일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뭘까 고민하다가 테니스를 선택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조민정 코치와 테니스 크루로 노을의 강균성, 인도인 럭키를 만났다. 코치를 본 코드쿤스트는 "바보 삼형제의 선생님이시다. 지금까지 화를 한 번도 안 내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이장우는 "나도 진짜 살 빼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