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맞대는 양의지-양석환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6.02 22: 12

두산이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완벽투와 ‘양’포에 힘입어 연승을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10-1로 승리했다. 
7회초 2사 1루서 양의지가 2점 홈런을 친 뒤 양석환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3.06.02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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