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신나게 놀고 뒤늦게 편집 고민? 18시간 무수면 '혼돈' ('지구오락실2')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02 21: 13

안유진, 이은지, 미미, 이영지가 18시간 무수면 퀴즈에 도전했다. 
2일에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이영지, 미미, 안유진이 시차 부적응 음악퀴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락이들은 핀란드 과자를 걸고 음악퀴즈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미미와 이영지가 퀴즈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다음 노래는 2010년대 노래였다. 전주가 울리자 이은지는 바로 손을 들고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를 맞췄다. 

이에 지락이들은 모두 앞으로 나와 칼군무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은지는 이영지를 보며 "이영지의 눈에서 언니 힘내가 너무 보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영석PD는 "어제 연습했나"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10살 때부터 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2020년대 퀴즈였고 이은지와 안유진이 퀴즈를 맞췄다. 이은지는 안유진에게 "베이지 너무 호흡 잘 맞는다"라고 환호했고 이에 안유진은 "It's so easy"라고 외쳤다.
이에 이은지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까 유진이가 고민하면서 왁 이렇게 소리지르고 이런 건 편집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 놓고 쏘 이지 이러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이렇게 다 하고 자기 전에 생각하는 거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유진은 이영지가 실수로 잘못 이야기한 뉴진스의 노래까지 어부지리로 맞히고 노래와 춤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춤을 추다가 머리가 다 풀어진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은지는 "우리 핀란드를 박완규 선배님과 함께 왔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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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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