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화보 천재로 거듭났다.
최근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하는 열연으로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는 물론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 안효섭.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서우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그는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진지한 애티튜드로 임했다는 후문.
안효섭은 “오늘 화보 촬영 너무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찍은 화보인데 강한 룩들이어서 색다른 비주얼이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하퍼스 바자> 유튜브 촬영에서 언급한 말처럼 스스로 즐기는 모습은 프로 그 자체였다.
특히 시간에 관해 그는 “변화를 중요시 생각하지만 마음가짐 만큼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따.
배우 안효섭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