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가 연인 톰 홀랜드의 생일을 다시 한번 공개 축하했다.
젠데이아는 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톰 홀랜드가 바다 수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스노쿨링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6/02/202306020834779571_647930adeb5fd.jpg)
젠데이아 역시 하트로 화답했다. 그는 톰 홀랜드가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 위에 서 있는 사진을 추가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선물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공개 애정 표현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은 톰 홀랜드의 생일이기도 하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준 모든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나의 가장 섹시한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엉뚱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도 젠데이아는 하트 스마일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1년 9월부터 공식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으며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일과 사랑을 다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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