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전소연 팀, 프로듀서 신곡 미션 최종 1위..전원 베네핏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6.01 22: 43

전소연 프로듀서의 SPACEMAN’ 팀이 프로듀서 신곡 미션 최종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주 공개되지 않은 프로듀서 신곡 미션 우영 프로듀서 팀의 ‘Snacks’ 무대가 공개됐다. 강승윤은 “음악방송 말고 공연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했고, 소연은 “케이단 너무 놀랐다. 너무 성장했다. 어리다는 게 티가 안났던 무대였다”고 말했다. 프로듀서 우영은 “오늘 끝나고 소고기 먹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 결과 3등은 케이단이 차지했고 2등은 링치, 1등은 유준원에게 돌아갔다. 프로듀서 베네핏은 진명제가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영은 “팀의 전체적인 콘셉트의 중심이 되어 줬다”고 칭찬했다.
모든 프로듀서 신곡 미션 무대가 끝나고 전체 1등 팀이 공개됐다. 개인 득표수를 모두 합산해 1등을 차지한 팀은 팀 전원에게 베네핏을 준다. 최종 1등 팀은 전소연 프로듀서의 SPACEMAN’ 팀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한빈은 베네핏 3개를 모두 받으며 데뷔권에 성큼 다가갔다. /mk324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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