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개인채널 돈 많이 벌었나..어마어마한 택배 '경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30 20: 43

개그우먼 미자가 '뫼비우스의 택배'인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미자가 "#광고아님 #내돈내산"이라며 끌차를 공개, 알고보니 택배담기 용이였다. 어마어마한 택배 양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미자는 "집에 택배가 너무 많이와서 끌차하나 샀습니다 ㅋㅋ 분리수거할때마다 눈앞이 안보이게 들고 나갔는데ㅋㅋ"라며 "아니 도대체 택배는 왜이리 많이 오는걸까요...... 띵동소리들으면 심장 쪼그라짐ㅋㅋㅋ"이라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끌차처음보는데 #재밌네 #영상엄청찍었음ㅋㅋ"이라며 남편 김태현도 함께 끌차를 끌고 있는 모습을 동시에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