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스케일" 김재중이 설립한, 새 소속사 사옥 깜짝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30 20: 17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이 소속된 새 소속사 사옥을 공개했다.
30일 김재중이 개인 계정을 통해 "희망의 땀방울들이 춤 추는 멋진 스튜디오가 되길 바라며 iNKODE가 완성 되어 갑니다.#iNKODE #인코드"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김재중의 새 소속사 인코드의 사옥이 담겨있다. 으리으리한 연습실부터 넓은 주차장 등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최근 김재중은 14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새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김재중은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작자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재중은 새 기획사 설립과 함께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 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와 iNKODE Entertainment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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